[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 이하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7월 13일 9시~14시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4층에서 취업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강의를 담당한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 최승민 소장은 취업자들과 "나의 권리"를 이해하는 것을 돕고, 직장 내에서 겪는 고충들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의 후 간담회를 진행하여 취업자들 간의 고충 파악 및 정보공유를 통해 고충 해소 및 대처 방법을 습득함으로서 장기간 고용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강의에 참여한 강모씨는 "강의 후에 간담회를 진행하여 강의에 참여한 취업자 간 정보공유를 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며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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