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 이하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계절학교(여름) 통합아트테라피 힐링타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장애아동12명을 대상으로 원예 & 미술테라피, 푸드& 미술테라치, 놀이테라피, 캘리그라피& 미술테라피 활동으로 두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예술매체를 활용하여 치유와 성장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외부체험활동으로는 판타지 일러스트 전시회 '아트인더북'과 현대어린이미술관 활동으로 예술적 감수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있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5년 개관 이후로 끊임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의 날개가 되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중이다. 또한, 3년마다 시행되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2017년 장애인복지관 평가' 최우수등급 기관 평가를 받음으로써 2008년부터 4회 연속 'A'등급(최우수등급)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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