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 범계지구대는 6월27일, 살기 좋은 우리동네를 위하여 안양시 자율방범연합대 100여 명, 안양시 행정복지과 직원, 안양시의회 이??의원 등과 『우리동네안심』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범계지구대에서는 하루 5만여 명 유동인구가 있는 로데오거리, 중앙공원 주변 일대, 여성안심귀갓길 등 취약 지역 위주를 순찰코스로 지정하여 실질적인 협력 치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였다.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한 안심순찰을 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경찰이미지를 홍보하고, 3C(연결, 조정, 협업)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였다. 우리지구대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우리동네 안심순찰' 이란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고 주민이 요청하는 지역위주로 순찰노선 편성, 지역주민을 보다 세밀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를 강화하는 시책으로 가시적 홍보효과와 캠페인 실시로 인하여 체감만족도에 크게 향상 시키는데 기여한 것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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