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50회 임시회 기간 중인 20일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관련하여 하고, 현황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장애인복합문화관은 장애인 욕구 다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신축이 필요한 사안으로 만안평생교육센터 테니스장과 주차장을 사업부지로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또한, 석수 청년스마트타운 및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은 관악역 제1공영주차장 부지(1,263㎡)를 활용하여 지하1~2층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비 43억원으로 49면의 지하주차장을 설치하고, 지상2~3층에는 시비 19억원으로 청년창업과 문화공간을 조성하며, 지상1층과 지상4~9층에는 LH에서 40억원을 투입하여 공공상가와 행복주택을 건설하는 것으로, 주거 복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초년생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은 추진 타당성 및 활용방안에 대해 우리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하여 철저한 사전준비와 예산절감 노력이 필요하다.”며 “집행기관에 시민들의 정서에 부합하고, 시민복지증진을 도모하도록 철저한 업무추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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