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이진아 기자] 대한노인회 안양시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은 지난 16일 추계 선진지를 견학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관내 경로당 회장들과 사무장 및 지회 임직원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견학은 만안노인지회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견학에 참여한 만안노인지회 임직원들과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들은 안산시 소재한 ‘조력발전소’와 ‘유리섬 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회원들 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원 지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서도 이번 견학행사에 참석해 주신 임직원님들께 감사하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견학을 진행할 수 있게되어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들 간의 친목과 유대관계가 돈독해 지고 우리 노인회가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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