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LH동편행복한홈스쿨과 관양흰돌지역아동센터(대표 백창근)가 주최한 ‘제5회 꿈.자람.키움 ‘행복더하기콘서트’가 10월 17일(목) 오후 4시부터 관양2동 행정복지센터 앞 학의천 주차장에서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꿈을 키우고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됐다. 수리장애인복지관 이형진 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 1부 꿈을 꾸는 ▲ 2부 꿈이 자라는 ▲ 3부 꿈을 키우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평소 실력을 연마해온 댄스와 바이올린과 우쿨렐라 등 악기연주, 난타공연과 안양소리나눔색소폰앙상블 색소폰연주와 소프라노 전해은 넬라판타지아, 김륜형 마술공연, 노준우 외 35명 합창 등 풍성한 공연이 펼쳐저 관람온 지역주민들과 어르신들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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