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이민수)는 지난 15일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연성대학교 경찰경호학과 대학생 순찰대와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연성대학교 경찰경호학과 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치안을 위해 활동 중인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여 치안수요가 집중되는 안양일번가에서 對여성범죄 예방 순찰과 동시에 보이스피싱 예방 리플릿 배포 등 홍보 활동을 펼쳐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양만안경찰서는 앞으로도 警·學이 협력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학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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