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 여성지도자회(총회장 임주희)는 13일 샤크존에서 2019년 안양시여성지도자회 합동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임주희 회장을 비롯해 안양시 정관계 내외귀빈 및 여성지도자회 정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 안양시여성지도자회는 16기부터 23기 수료생 7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안양시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여성지도자회는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 ▲사랑나눔 시민운동본부 배식 ▲합동 불우이웃돕기 아나바다 ▲환경 사랑급식소 배식 ▲안양시 도시락봉사 반찬 ▲해피나라 요양원 노래봉사 주요활동을 주기적으로 해오고 있다. 임주희 총회장은 “바쁜 일상속에서 한해를 마무리 하고 추억을 만들기 위한 송년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즐거운 정을 나누고 행복한 추억을 남기는 송년회를 통해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는 여성지도자회를 다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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