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사단법인 유쾌한 공동체가 12월 5일 평촌교육문화센터 6층 시온채플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유쾌한 나눔 Concert’”를 개최한다. ‘나눔은 생명이 있어 기적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과 이용자, 후원회원 및 단체, 자원봉사자, 협력단체, 지역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유쾌한 공동체와 한해 동안 함께 해준 고마운 분들과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유에스더(팝바이올린) ▲주민정(CCM가수) ▲백발의청춘(무료급식소이용자 민요팀) ▲F-lower(희망사랑방입소자,종사자 합창팀) ▲소리그림(어린이중창단), 유하나( 플루트 ) ▲하엘중창단(크로마하프)이 자신감 넘치는 멋진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유쾌한 공동체 입소자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대중 앞에서의 공연을 통해 자존감 회복 및 공동체 의미를 고취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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