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국제나은병원(원장 한영미)은 1월9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안양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지역발전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강미영 회장, 한사랑어린이집 설창순 원장, 우리들어린이집 김정희 원장, 샬롬어린이집 사미경 원장과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나은병원은 안양시 가정어린이집 관계자 및 회원들이 병원 진료시 비급여 10% 할인과 검진 및 예방접종시 이벤트 행사가 적용을 통해 기여하기로 했다. 안양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강미영은 “지역 유아보육기관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가정어린이집이 국제나은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업한다면 아이보육과 직원 복지,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일상적 교류를 확대하여 병원과 지역단체의 교류가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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