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시민여러분

저는 이번에 안양동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한 민병덕 변호사입니다.

2019년도는 아쉬운 것도 있었고 기쁜 것도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남북관계가 기대만큼 되지 않은 것입니다. 2020년도에는 남북관계, 우리민족의 숙원인 남북관계가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쁜 일이라고 하면은 우리 헌정사에서 가장 문제가 되어왔던 검찰개혁의 문제입니다. 이번에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러나 이 제도가 안착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을 겁니다. 우리들이 지혜를 모아서 이 제도를 안착시키고 검찰이 제 자리를 가는 그런 2020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안양을 불러봅니다. 저는 안양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안양은 많이 정체되어 있습니다.

안양이 변해야 됩니다. 안양을 변화시키려면 사람이 변해야 합니다. 저는 안양이 농업도시에서 공업도시, 그리고 베드타운에서 이제 무엇이 되어야 할까?

21세기 첨단도시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공대로부터 시작되는 첨단기술들이 집적되는 21세기 기술의 메카인 그런 안양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청년들이 몰리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도에는 하나의 꽃들이 화단을 이루듯이 서로 화합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안양시민여러분 가정가정에도 복된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