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벨리에-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설맞이 “사랑의 쌀” 500kg 전달식“요식업체 마벨리에 선행에 지역사회 복지체감도 높아지고 있다”
[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와 마벨리에(대표·조장희)는 20일(월) 오후2시 사회복지협의회(국제나은병원 6층)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마벨리에(대표·조장희)는 임직원과 함께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정성을 담은 사랑의 쌀 500kg를 전달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로 기탁된 쌀은 지역사회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범적 기업운영으로 존경받는 마벨리에는 사회복지협의회와 2015년부터 업무협약의 인연을 통해 매년 명절에 사랑의 쌀을 지원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재훈 회장은 “명절마다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에 앞장서주시는 마벨리에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나눔문화확산으로 우리사회가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