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만안구노인지회(지회장 이창원)은 지난 1월 10일,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노인 150여명에게 쌀150포(20Kg)와 라면 150상자(20개입)를 각각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지난해 12월 만안구노인지회에서 주관한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일일찻집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만안노인지회 이창원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들로부터 추천 받은 불우노인들의 각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면서 힘과 용기를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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