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만안구와 동안갑 국회의원 후보로 강득구 후보와 민병덕 후보가 경선에 승리하며 최종 확정됐다. 26일 저녁 11시경에 더불어민주당 경선결과 발표에서 만안구는 현역의원인 이종걸 5선 의원을 누르고 강득구 후보가 경선 승리, 동안갑은 현역의원 이석현 6선 의원을 누르고 민병덕 후보가 경선에 승리함으로써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만안과 동안갑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동안을 지역구는 3월1일부터 3월3일까지 이재정 예비후보와 이정국 예비후보의 경선으로 여론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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