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정변규의 생각(思)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3/11 [07:29]

정변규의 생각(思)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

김은영 기자 | 입력 : 2020/03/11 [07:29]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은 처음을 잊지 않고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의 한자성어 입니다.

시작할 때 새긴 마음을 잊지 않고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 듯 노력하면 이뤄지지 않을 게 없다는 말 입니다.

본인이하고 있는 일에 전부를 걸었던 처음의 뜨거운 마음, 지금도 잊지 않으셨죠

초심은 소홀히 하면 금세 상하는 음식처럼 조금만 관심을 늦춰도 변하기 십상이죠.

우리 마음이니까 더 자주 살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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