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은 처음을 잊지 않고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의 한자성어 입니다. 시작할 때 새긴 마음을 잊지 않고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 듯 노력하면 이뤄지지 않을 게 없다는 말 입니다. 본인이하고 있는 일에 전부를 걸었던 처음의 뜨거운 마음, 지금도 잊지 않으셨죠 초심은 소홀히 하면 금세 상하는 음식처럼 조금만 관심을 늦춰도 변하기 십상이죠. 우리 마음이니까 더 자주 살펴야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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