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민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제2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22일 경기 IOT 거점센터 건립예정 부지를 현장 방문하고, 현황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기 IOT 거점센터 건립은「경기 First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 수상, 특별조정교부금 45억원을 지원받아 기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4차산업융복합센터를 통합하여 동안구청 부지에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45억원이 투입되고 지하1층~지상4층 규모(연면적 5,000㎡)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맹숙 위원장은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하여 주시고, 스마트 안전센터로의 기능 발전과 다양한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첨단도시를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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