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정변규의 思 #생각 - 권위를 상실한자 의장이 될 수 없어!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07:21]

#정변규의 思 #생각 - 권위를 상실한자 의장이 될 수 없어!

김은영 기자 | 입력 : 2020/06/04 [07:21]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어렵습니다.

자영업자도. 기업도 빚으로 코로나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대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고

 

정.의.연 사태를 보면서 많은 국민들은 잘못했네.잘못했어 합니다.

차명계좌사용.국고보조금사용.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의 지원금 사용만 보더라도 나라의 공복으로서는 매우 부적절하다.하겠습니다

정당이 공천을 잘했어야지. 뭔.변명과 억지가 그리도 많은가 합니다.

 

한계례신문이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전과 전수조사를 해서 내가 뽑은 우리동네 의원님은 전과4범.이란 제목을 달고 안양시의회 모의원은 전과3범에 특이한 범죄경력 장물취득 범조를 보테 전과4범 이라 적시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한사람으로 참으로 부끄럽고 창피한 일입니다.

 

여러분! 누구나 잘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생활화 되어서는 안됩니다.

 

오는 7월 안양시의회도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의원간 논의가 오가는등 서서히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최근 지침에 따르면 의장 및 부의장 후보 선출방법은 시.도당위원장이나 지역위원장 참관속에 당론으로 결정하고 또 금권 향응제공이나 타정당과 야합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감독하라.고 말입니다.

이는 정당이 책임을 다하겠다는 메세지 이죠!

 

여러분!

전과4범, 이러면 이미 시정을 감시감독할 권위를 상실한거 아닐까요?

품격있는 정치를 당당한 정치로 시민의 자존심을 지켜드리겠다 . 약속하신 강득구.민병덕.이재정국회의원께 공개적으로 청원드립니다.

전과가 누범인자가, 시정을 감시감독할 권위를 상실한자가, 의장이 되어 시민을 통치하는 치욕적인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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