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장애인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앞장선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사무실 개소

김정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8/02 [22:42]

장애인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앞장선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사무실 개소

김정숙 기자 | 입력 : 2020/08/02 [22:42]
장애인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앞장선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사무실 개소

[안양신문=김정숙 기자]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 장애인의 문화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안양시지회(회장 이종채)가 사무실을 개소하며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7월21일 호정타워 421호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안양시의회 정맹숙 의장, 김광택 만안구청장, 경기도의회 김종찬 의원,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원, 최병일 의원, 윤경숙 의원을 비롯해 안양시 내외귀빈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앞으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안양지회는 후천적사고 장애인들의 재활지원과 적극적인 보호활동 및 문화복지 증진 활동 등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권익보호를위해 앞장서게 된다.

이종채 회장은 “후천적 사고로 인한 장애인이 없는 안양시, 장애인들이 생활속에서 문화와 복지속에서 행복한 안양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안양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뜨거운 사랑과 애정어린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안양시지회 사무실 개소을 위해 주식회사 다래월드(대표 이정옥) 무알콜 손소독제 10박스와 사랑샘주간센터(센터장 권기업)에서 물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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