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정숙 기자]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안양지회(회장 이종채)는 8월 19일 협회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안양지회 이종채 회장, 후원회 김승동 회장과 박윤규 부회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양시장애인교통문화협회는 코로나19 감염사태와 장마홍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회에서 기증받은 쌀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이종채 안양지회장은 “코로나19 감염사태로 많이 힘든 시기임에도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안양지회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건강하고 밝게 웃는 모습으로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반갑다”며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회원들의 생활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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