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표창 전수행사 개최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고자
[안양신문=오경숙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7일 국제나은병원 캐논pod센터에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전수행사」를 개최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전수행사」로 대체하여 개최했다.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 경과보고 및 인사말,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소감나누기 등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표창 전수행사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시설) 17곳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인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고, 행사사진 및 동영상 등을 게재 배포하여 사회복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하고, 사회복지의 날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제정되어 매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부대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윤순섭 준비위원장은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시는 종사자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수상하신 모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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