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자랑스런 안양시민상’ 전달식, 큰 호응 속 마무리21일, 송운석 사무총장ㆍ김동철 소장 제1회 안양시민상 수상
[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안양시민을 위한 봉사와 나눔헌신 등 작고 소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음지를 환하게 밝히는 촛불 같은 활동을 해온 시민영웅을 찾아 시상하는 ‘안양신문이 제정한 자랑스런 안양시민상’이 안양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성원 속에 마무리 됐다. 이번에 진행된 ‘제1회 자랑스런 안양시민상’ 시상은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공고를 통해 접수 받은 공적조서들을 심사하여 선정된 7명의 수상자들에게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하여 모이지 않고 직접 찾아가 상패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양시민상은 ▲의정부문으로 조광희 도의원, 김선화 시의원, 음경택 시의원 ▲자원봉사부문으로 김현석 사조참치 대표, 송운석 특전사동지회 사무총장 ▲에너지절약부문에서 김동철 인덕원대림2차아파트 소장 및 문화예술부문 1명 등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1일 진행된 사단법인특전사동지회 송운석 사무총장과 인덕원대림2차아파트 김동철 관리소장은 평소 자원봉사와 나눔정신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에너지절약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안양신문 정변규 회장과 강준희 명예회장이 함께 전달한 ‘자랑스런 안양시민상’을 수상했다. 안양신문 정변규 회장은 “찾아가는 ‘제1회 자랑스런 안양시민상’ 시상식을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모든 안양시민들이 자랑스런 안양시민상을 다 수상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수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준희 명예회장은 “의미있는 제1회 안양시민상을 수상하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해드린다”며 “안양신문은 안양시민들이 함께 호흡하고, 함께 느낄 수 있는 상, 안양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권위 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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