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의원(더민주, 안양5)는 26일(금) 경기도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지원에 지역구인 안양시 초원부영아파트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전부터 도내 리모델링 사업이 효율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경기도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 선정 관련 경기도 관계자와 회의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이에 대한 결실로 참다운 지역일꾼으로서 주민들한테 희망을 안겨주게 되었다.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은 노후공동주택의 입주자가 리모델링 추진여부를 사업초기에 판단할수록 컨설팅비용 지원하는 것으로 공동주택리모델링 컨설팅시범단지 공모에 111개단지가 접수되었고, 1,2차 평가를 거쳐 최종 2개 단지가 선정되었으며, 그 중 안양시 초원부영아파트가 선정됐다. 또한, 평가는 도 리모델링 자문단중 평가위원 4명을 구성, 서류평가, 현장조사 및 입주자대표회의, 소유자등 면담을 통해 선정되었다. 조광희 의원은 “노후된 공동주택들의 주거환경이 개선이 되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변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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