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안양교당은 4월 22일 안양시청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ㆍ성품 전달식을 통해 라면150박스(400만원 상당)을 안양시에 전달했다.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진행된 이날 은혜잔치 행사에는 안양시 황규학 복지문화국장, 원불교 안양교당 김기연 교감, 박대현 부교무, 노용현 회장, 이성연 봉공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물품은 안양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불교 안양교당 김기연 교감은 “경축일인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할 수 있게 되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역내 어려운 분들이나 소외된 이웃들분들께 지속적으로 은혜나눔 운동을 펼쳐나가는 안양교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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