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그린나래”는 지난 5월 25일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가졌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소방·안전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몸에 익히면서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소방관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단체이다. 이날 입단식과 동시에 화재예방교육과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심폐소생술교육은 청소년들이 심폐소생술 애니 모형을 이용하여 직접 실습을 해봄으로써 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입단식을 통해 119청소년단원이 된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청소년들은 앞으로 소방기관 보유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 화재예방 캠페인 등 공동체 정신 및 리더십 함양 활동, 단체 활동을 통한 협력적 인성과 배려하는 지도력 배양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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