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스타로타리클럽(회장 강응민)이 6월30일 안양과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에서 디지털 피아노, 우쿨렐레, 하모니카, 칼림바 등 200여 만원 상당의 악기를 전달하는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악기 기증식’ 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안양 지역 청년봉사단체 안양스타로타리클럽이 안양과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를 통해 장애인들에게도 문화예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세계적인 봉사단체 '국제로타리 클럽의 지구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봉사나눔 기증식으로 ‘청년의 힘으로 지역사회를 돕는다’ 는 테마로 설립된 ‘안양스타로타리클럽’에서 제공했다. 기증된 악기는 관내 장애인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증 물품은 200여 만원 상당의 디지털 피아노, 우쿨렐레, 하모 니카, 칼림바 등 다채롭게 구성 하였다. 강응민 회장은 이번 기증식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에 이바지 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동시에 관내 장애인 예술단 창단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 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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