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4050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나의 프레젠테이션 !

이태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7/19 [10:45]

4050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나의 프레젠테이션 !

이태성 기자 | 입력 : 2021/07/19 [10:45]
우리는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지만, 실제는 언제 삶을 마감할지 아무도 모른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하고 있고, 인류의 환경이 발전하고 있지만 안전사고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특히 코로나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본인도 모르게 세상을 떠났는지 모른다. 한번 뿐인 이 세상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서 많은 기회를 나의 것으로 만들어 누리는 지혜로운 방법은 무엇일까? 
 
이은숙 - 내삶의철학 138호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행복한 인생의 미래를 설계해 주는 것이 희망인 작가는 대전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42기와 HIP과정 4기로 공부하면서 때로는 두려움, 부담감 때로는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스릴감을 자신의 새로운 도전과 열정에 불을 지피는 기회로 만들면서 성장하는 작가이다. 현재는 전문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40대 - 프레젠테이션을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찌는듯한 무더위가 찾아온 어느 여름날.. 우연한 기회에 찾아온 카네기 교육의 HIP(High Impact Presentations)과정은 메말라 있던 마른땅에 마치 시원하게 쏟아 붓는 소나기와도 같은 신선한 충격으로 저에게 다가 왔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심리 상담과 부모교육 등 상담으로 지쳐갈 무렵 시어머님의 갑작스런 암 투병으로 하던 일을 모두  중단하고 휴식기를 갖게 되면서 접하게 된 카네기의 HIP 교육과정은 인생의 전환기로 터닝포인트가 될 만큼  휴식기에 식어 있던 열정과 도전의 임팩트를 심어 주어 싱그러운 한 그루의 나무로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주제를 놓고 이론과 예시를 통해 직접 발표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준비없이 현장에서 맞닥뜨려 발표 하는 프레젠테이션 트레이닝은 때로는 부담감과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발표후에는 스릴감 넘치는 강력한 피드백이 있고 그 피드백을 통해 나 자신을 볼수 있도록 훈련해 가고 바꾸어 가는 가장 임팩트한 교육인 것 같습니다!
 
가장 긍정적인 첫인상 창출로부터 시작하여 변화를 수용하도록 영감을 주는 프레젠테이션으로 마무리하는 4주 교육과정은 우리의 생각을 키우고 두뇌를 깨우므로 마인드 맵을 연결해 주어 생각과 사고를 열어주고 자신감 있고 설득력 있게  보다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도록 하는 트레이닝입니다~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치열한 경쟁력 속에 세상에서 역량을 강화시켜 능력을  인정받고 존중받고  싶어하는 마음은 누구나가 원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이번에 도전하게 된 HIP4기는 식어있던 마음이 도전과 열정에 불을 지피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좋은 기회가 되었고 매주 성장할 수 있도록 피드백과 코칭으로 도와 주시는 지사장님과 코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경숙- 내삶의 철학 135호

새로운 인생 출발을 위해 교육학을 전공하여 맘껏 공부하고, 세계 온 세상의 어린이들을 다 만나보면서 배움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픈 희망을 가지고 있는 이경숙 선생님은 한의원, 호스피스, 학습코칭, 진로상담 등 다양한 경험을 거쳐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대전42기, HIP4기와 시니어과정 공부하면서 대전카네기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 40대 - 끊임없는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프레젠테이션 하면 가장먼저 나의 머리를 스치듯 지나는 장면이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많은 청중들 앞에서 강연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만큼..
흔히들 기업체에서 어떠한 상품에 대한  소개나 설명회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사안을 높이는 과정을 소개하는 수준높은 교육이라 알고 있고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으로 이끌기 위해 기업체나 관공서에서는 다양하게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어떠한 분야에서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싶어 하고 나  또한 내가 하는 여러 일들을 통해 개인적으로도  약한 부분을 강점화하여 어떻게 하면 다양한 분야에 발전의 변화를 이끌어 올릴 수 있을까,,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이미지 리더쉽 요소도 또한 갖추고 싶은 부분으로써 내심 마음으로 고민하던 부분이 있었는데 지사장님의 권유로 참여를 하게 되었고 마지막 수업을 설렘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행동과 태도, 변화 모두가 중요한데.. 프로세스 하나 하나가 교육을 통해 직접 참여와 역량 강화를 통해 마음깊이 와 닿는다면 나에게 최고의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변화의 필요성과 성장의 기회와 의지를 좀더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임팩트한 강의와 피드백 그리고 다양한 스킬을 개개인에게도 알려주시고자 고심하시는 열정의 강의가 나의  마음을 다양한 방향으로 조금씩 오픈시켜 주셨다.
 
전문가다운 프레젠테이션을 계획하고 조직을 이끌어 가기 위해선.. 호감가는 외모와 목소리와 제스처를 연출하고 청중과의 친밀도를 형성하여 어려운 청중을 대하는 능력을 개발하며, 자연스럽고 여유있는 프레젠테이션으로 자신감과 유연성을 갖추어 역량있는 연사로 보일 수 있도록 하는  질 높은 교육은 정말 나 자신도 너무나 갖추고 싶은 교육 중에 한 부분이었는데,, 내 마음을 어찌 그리도 잘 아시고 이렇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주셨는지 감동과 열정에 감사의 마음이 물밀듯 밀려왔다.
 
명확하고 설득력있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정확. 분명. 확신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 할수 있는 역량으로 키워주는 질높은 교육으로써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영감을 주는 프레젠테이션이야말로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109년의 전통속에 이어져온 데일 카네기에서만 창출해 낼 수있는 교육의 매력이자 장점이었던 시간들,,
 
 긍정적인 첫 인상을 창출함에 있어 다소 어색함과 몸에 배지 않은 제스쳐와 음성개발 그리고 나를 향한 사랑의 피드백은 오랜 습관으로 굳어졌던 내 자신을 바꾸는 순간의 기회였고 시간시간 그 순간을 회피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준 나에게 또한 무한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고픈 시간들 이었다
 
교육을 통해서 살아나고 일을 통해 생기를 받았던 매순간 이면엔,, 그동안 과거 일과 삶에  지쳐있고 힘들었던 내 내면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러한 내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용기와 지친 마음을  다독여 줄 수 있는 시선과 감정이 있었기에 내 마음도 온전히 집중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던거 같다. 앞으로 지나간 시간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기에 현재와 오늘,, 주어진 시간과 분초를 잘 활용하여 끊임없는 성장과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한달 후,, 일년 후,, 오년 후,,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 있을 나의 모습을 오늘도 꿈꾸어 본다,, 귀중하고 소중한 교육을 추천해 주신 지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며...~~^^
 
민혜영- 내삶의 철학 136호
 
'배움' 이 '성장'으로 가는 길임을 기억하며 수용하는 태도와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 대한 자세는 경이롭고 우호적인 인간관계 훈련에 대한 소망을 갖고 데일카네기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민혜영 작가는  인하대학교 대학원 교육학박사, 서울대학병원 간호사, 교육부 교육연구관을 거쳐 현재는 경기도교육청 장학관으로 일하고 있다.
 
여리게 보이지만 내면에 강한 열정을 품고 주위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분, 생각이 명쾌하고 늘 웃는 이쁜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느끼며 배움에 대한 열정과 성실로 노력하시는 민혜영 장학관님이란 주변의 이야기를 들으며 본인은 카네기 인간관계 30가지 원칙을 실천하려는 노력이 습관으로 되는 그날까지, 고고씽~~!!  역지사지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면에서 앞으로는 관계능력으로 희망을 이루어갈 작가이다
 
## 50대 -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할수 있는 중요한 전략 중의 하나
 
  직업적 특성으로 강의나 설명회부터 각종 회의 주재까지, 원하든 원치 않든 청중 앞에 서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된다. 아마도 이러한 경험이 가끔은 프리젠테이션 상황을 즐기는 여유와 익숙함도 갖게 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름 자신감도 있었다.
 
적어도 이번 프레젠테이션 과정에서 객관적으로 나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랬다. 처음에 HIP 수강을 결정할 때 나의 마음은 솔직히 프리젠테이션 강의를 들을 필요성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크진 않았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첫 강의에서 나의 프리젠테이션 녹화 영상을 보면서 바뀌었다. 꾸부정한 어깨와 아래로 축 늘어뜨린 두 손, 청중과 눈 맞춤 없이 일방적으로 숨가쁘게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 바로 나의 프리젠테이션 장면이었다.
 
HIP과정을 통해 그동안 내가 생각하고 있던 프리젠테이션과 달리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은 처음 자기소개하는 기본적인 방법부터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넘어 이미지와 리더십 요소까지 다양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프리젠테이션은 청중에게 신뢰와 공감 얻고 청중이 행동하도록 영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청중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적인 구조를 기본으로 진정성과 감성적으로 청중과 상호작용하고 전문성 갖춘 역량으로 청중에게 신뢰를 줘야 한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흔히 간과하기 쉬운 부분인 말의 속도, 음성의 변화, 제스처 그리고 표정까지 청중 앞에 있는 나의 모습 전체가 프리젠테이션의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으로 이런 부분까지도 부단히 훈련하고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많고 적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간다. 그리고 영향력 있는 프리젠테이션은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 중 하나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HIP 과정을 통해 훈련하고 성장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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