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총경 진점옥)는 5일(화) 만안초 등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경비교통과장 등 경찰관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는 10월 21일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 · 정차 전면금지 안내, 어린이 보행안전 수칙(서다 · 보다 · 걷다) 준수 등의 홍보도 병행하였다. 진점옥 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과 운전자 대상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며 “어린이가 안전한 만안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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