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진점옥)는 육군 제52사단 군사경찰대 등과 함께 10월 19일 20시경 박달동 군부대 아파트 앞에서 음주운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코로나 19」와 군인 본분에 맞는 전투준비태세 및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 매월 1회 주기적으로 군-경 합동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군부대 운전자를 대상으로 내부 홈페이지 및 게시판 활용 등의 비대면 홍보 활동과 온라인을 통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점옥 서장은 “유관기관과의 합동단속을 통해 적극적으로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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