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총경 진점옥)는 16일(화) 오전 8시, 안양동 소재 ‘2001 아울렛 사거리’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협력단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등 경찰관 10명과 모범운전자회 · 녹색어머니회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어린이 보호 및 보행자 사고 예방에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보행안전 3원칙’(서다 보다 걷다)과『코로나19』장기화로 최근 사고위험이 급증하고 있는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인도주행금지 등 법규위반금지 및 이륜차 무질서 행위 근절 홍보도 병행하였다. 진점옥 서장은 “차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운전자의 인식변화를 위해 캠페인과 홍보 활동으로 안전하고 사망사고 제로화 만안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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