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시민이 공감·체감하는‘적극행정’, 공직문화로 정착시킬 터... 공직사회 적극행정이란 이런 것임을 보여주는 모음집이 나왔다. 안양시가 2021년 시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망라한 우수사례집「2021 안양시 적극행정 모음집」을 발간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모음집은 적극행정 지원제도와 우수사례를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코로나19, ‘적극행정’으로 이겨내요. ▲전국최초!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적극행정’ 꽃을 피웠어요. ▲역지사지! 시민 공감 민원 해결사 ▲‘소극행정’은 이제 그만, 나는 ‘적극행정’을 한다.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혁, 혁신기술 시장진입을 견인하다 등 5개 분야 16개 사례로 구성됐다. 각 분야에서 열정을 쏟아낸 공무원들의 이야기가 삽화로도 소개돼 보는 이들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보인다. 모음집에는 또 직원들의 적극행정 참여를 유도할 이벤트로‘적극이’를 찾는‘적극이를 찾아라!’와 사례 속 단어를 맞히는‘적극행정 완전 정복!’도 운영한다. 시는 모음집을 교육용으로 전 부서에 배포하고, 전국 지자체에 문서를 시행하는 등 공직사회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발간 사에서“코로나19로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열정을 보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고 표했다. 아울러“2022년도에도 모든 공직자들이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적극행정이 공직문화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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