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진점옥)는 1월 10일 20시~23시(3시간) 안양시 만안구 소재 성결대사거리에서 관내 음주운전 확산 분위기를 차단, 교통사고 예방 등 경찰관 기동대를 지원 받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비접촉으로도 감지가 가능한 복합감지기를 활용, 경찰관 20여명이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이와 관련, 버스정보시스템, 전광판 및 SNS를 통한 홍보는 물론 단속현장에서 전단지 배포와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음주운전예방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진점옥 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라며 “만안구 주민들께서는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운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