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7일 현충탑(안양5동 소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최병일 의장, 음경택 부의장, 윤해동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김경숙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 등 20인의 의원이 함께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최병일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오직 시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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