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중앙희망나눔봉사센터(호계동 소재)에서 열린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총회에 참석해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성렬 대한적십사자 경기지사 사무처장을 비롯해 안양지구협의회 봉사원 등 80여명이 함께 했다.

김대영 의장은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시민 여러분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 의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해마다 특별회비를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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