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총경 구은영)는 안양시 동안구 석수동 소재 관악연세의원(원장 임대진)에서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 70여명에게 무료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독감 예방접종 지원활동은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가족이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병원진료시간 內 언제든지 방문하여 독감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박흥규 안보자문협의회장(변호사)은 “탈북민들이 한국에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매년 북한이탈주민에게 독감예방접종 선행을 베풀어 온 관악연세의원 원장이자 안보자문협의회 감사인 임대진 원장은“탈북민들이 대한민국을 따뜻한 나라로 느끼며 안정적으로 생활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구은영 안양동안경찰서장은“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주신 안보자문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동안서 안보자문협의회에서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 매년 약 3백만원 상당의 독감백신접종 및 상비약 지급 등 의료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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