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지난 22일 14세~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라클의 재난안전작전!’을 운영했다. ‘미라클의 재난안전작전!’은 재난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이해하고 안전 의식을 기르며 행동요령을 습득하는 과정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함양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재난의 의미와 종류에 대해 파악한 후, 각 상황 별 대처방법을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위험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습득한 한편, ‘안전 골든벨’을 통해 대응방법에 대해 알아가면서 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일정 기준 이상의 심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의 인증을 받은 활동이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안전, 환경,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은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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