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10. 28.(금) 지역공동체의 치안협력 강화를 위해 안양시 만안구, ㈜노루페인트, 연성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만안경찰서가 범죄예방환경 조성(CPTED) 사업을 총괄하고, 만안구는 CCTV 등 방범시설물을 확충, 노루페인트와 연성대는 환경 정비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경기남부경찰청이 중점 추진 중인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관‧산‧학 4자 간 상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안양시 구도심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앞선 상반기에는 4자 간 첫 협력 사업으로 ‘관악역 여성안심골목길’을 조성하였고, 지난 10. 26 안양권 최초로 범죄예방대상(경찰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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