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박성민) 『112봉사대』는 지난 22일 관내에 위치한 ‘수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으로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며 추운날씨에도 실내외 시설정비와 함께 배식 봉사를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타격대원들은 “설날 명절을 맞아『112봉사대』는 소외된 이웃들의 안전한 손과 발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을 돌아보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곳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112봉사대』는 작년 초 경비작전계(경감 김영상), 112타격대(수경 손진태 등 16명)와 안양만안서 의경어머니회원(회장 임정임 등 20명)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를 결성하여, 관내 수리장애인복지관에서 그동안 시설정비와 청소 및 배식봉사 등 작년 총 20여 차례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복지관 주관 최우수 봉사단체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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