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만안경찰서, '설명절을 맞아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 전달 등 온정을 베풀어!'

안양만안경찰서, '설명절을 맞아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 전달 등 온정을 베풀어!'

이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17/01/26 [00:00]

안양만안경찰서, '설명절을 맞아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 전달 등 온정을 베풀어!'

안양만안경찰서, '설명절을 맞아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 전달 등 온정을 베풀어!'
이정아 기자 | 입력 : 2017/01/26 [00:00]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사랑의 집’ 방문, 위문품 전달 등 이웃사랑 실천

안양만안경찰서(서장 박성민)는 설날을 맞아 1. 25일 오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사랑의 집’을 방문, 위문품(라면, 세탁세제, 휴지)등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안양만안경찰서에서 마련했다. 안양만안경찰서장과 직원들은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고 원생들을 격려했다.

‘사랑의 집’은 거동이 불편한 지적장애인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평소에도 도움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곳이다.





고정학 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찾아와 주신 경찰관들 덕분에 원생들의 표정이 한결 밝아져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으며, 원생들은 “설날을 맞아 경찰관 아저씨들이 선물과 함께 방문하여 너무 즐겁고 고마웠다”며 기뻐했다.

박성민 안양만안경찰서장은 “원생과 경찰관들이 함께한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안양만안경찰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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