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서장 구은영)가 5월 16일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 및 교통지도를 실시하여 시선을 끈다. 동안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 9시까지 약 30분간 관양고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고등학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우리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2023년 스쿨존 및 중·고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선택과 집중」안전활동 전개 관련으로 실시 되었고, 특히 2022년 7월 해당 장소에서 등교하는 고등학생에게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등교하는 학생, 운전자에게 교통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 시키는 차원에서 의미가 깊다. 캠페인 참석자는 인덕원지구대장 등 5명, 교통관리계 홍보등 2명, 관양고등학교장 등 교직원 10명, 관양고등학교 학부모 및 학생 30명, 관양 1동 행정복지센터장 등 2명,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순찰팀 4명, 동안모범운전자 6명 등 총 60여명이 “우리 함께”교통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한편 인덕원지구대장(경감 김영종)은 “일시적 캠페인으로 끝나지 않고 유관기관과 지속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경찰 헌장 상『친절하고 따뜻한 경찰』직접 실천 및 주민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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