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서장 김인겸)는 11월 9일 안양소방서 청사 내에서 소방의 날 기념 자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1주년을 맞는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공적을 기리고 축하하기 위한 날로, 안양소방서에서는 장민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및 소방정책자문위원회 등 내빈을 초청하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한 소방인 100여명과 함께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양소방서장은 백주연 연성대학교 교수 등 소방 발전에 이바지한 민간인 14인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였고 소방공무원 36명에 대해 ‘소방의 날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후 서내 체육행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인겸 안양소방서장은 “현장 일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쓰고 있는 모든 소방인들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 격려하여 소방의 날 의미를 더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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