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장(총경 장현덕)은 9. 11.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참여하여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해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그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장현덕 서장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은 학교폭력 등 2차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청소년 도박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현덕 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장, 안양시학원연합회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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