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Green Song 환경합창대회 성황리 개최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과 GS파워, 음악과 환경보호 실천으로 감동 선사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경래, 이하 부흥복지관)은 GS파워의 후원으로 지난 10월 19일(토) 롯데 문화홀 평촌점에서 '2nd Green Song 환경합창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두번째 이어진 이 대회는 '환경'을 주제로 한 노래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가능한 메시지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었습니다.
작년 1st Green Song 합창대회의 성공적인 출발에 이어, 올해 대회는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총 11개의 합창단이 참여했으며, 노래와 함께 다양한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며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100여일의 대회 준비 기간 동안 95명의 합창단원이 매일 친환경실천을 수행하고, 1,974개의 미션일기를 작성했습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대회 내내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조경래 관장은 "2nd Green Song 환경합창대회는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환경을 보호하는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중요한 무대였습니다. 참여한 모든 합창단이 그 가치를 노래와 행동으로 실천했기에, 대회는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나도야! 3GO환경지킴이 합창단', '도담도담 합창단(평화의 집)', '빛나리 합창단(송파시니어클럽)', '안다연합 어린이 합창단(안양시 다함께 돌봄센터 연합)', ‘안민희망 합창단’(안민 희망 둥지 지역아동센터),‘에코엘 합창단, '인더클래식 패밀리 싱어즈', '하나린, 우리 함께 합창단’(참사랑 지역아동센터) '하늘 소리 합창단', '해밀 꾸러기 합창단(해밀 지역아동센터)', ‘헤세드 합창단’12개의 합창단이 참여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안다 연합 어린이 합창단(안양시 다함께 돌봄센터 연합회)'이 수상했습니다.
수상팀은 탁월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환경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대회에 참여한 한 합창단원은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대회에 임했습니다. 우리가 노래를 통해 전달한 메시지가 안양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부흥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환경보호의 가치를 나누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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