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 노인지회(지회장 이창원)에서는 11월 15일 안양시 호계동에 소재하고 있는 실내게이트볼장에서 최광현만안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회이사, 선수단 등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만안구 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가졌다.
이에 이창원지회장은 개회사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 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며 “한궁대회를 시작해서 마치는 시간까지 아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끝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총 46개팀이 출전한 이날 대회에서의 영예의 우승은 단체전에서 남성팀은 박달우성(아)경로당, 여성팀은 메가트리아(아)경로당이 차지했으며 남성팀 준우승은 대교경로당이 여성팀은 석수현대홈타운(아)경로당이 차지했고 남성팀 3위는 만안구노인대학과 냉천현대(아)경로당이 여성팀은 호현경로당과 새마을복지경로당이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남성은 호현경로당에 김은일님이, 여성팀은 새마을복지경로당에 임재희님이 차지했으며 특별상(최고령출전팀-평균연령84세)으로는 삼성(아)경로당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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