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사고예방을 위한 특수 반사지 '무단횡단금지 스티커' 확대추진무단횡단 사고예방을 위한 특수 반사지 '무단횡단금지 스티커' 확대추진
안양만안경찰서(서장 박성민)에서는 무단횡단금지 스티커의 소재를 고휘도 특수코팅으로 제작하여 눈·비 또는 불법 전단지가 붙지 않는 반영구적인 소재의 스티커(가로40×세로100㎝)를 주요 교차로 석수전화국, CGV사거리 등 6개소에 총 24장 시범 부착하였다.
특히, 4년간 교통사망사고 중 77.7%가 보행자 사고로,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해 발생하는 교통사망사고보다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더 많고 주로 심야시간대에 사망사고의 비율이 높은 점을 간과하여 보행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반사지를 사용 주 도로 교차로에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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