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운동은 인명 존중을 통한 안전한 국가 사회구축에 기반을 두고 있다무재해운동은 인명 존중을 통한 안전한 국가 사회구축에 기반을 두고 있다
무재해운동의 원칙만 보아도 알수있다 ① 무(Zero)의 원칙 : 무재해란 단순히 사망, 재해, 휴업재해만 없으면 된다는 소극적인 사고가 아니라 불휴 재해는 물론 일체의 잠재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 파악, 해결함으로써 근원적으로 산업재해를 없애는 것입니다. ② 참가의 원칙 : 참가란 작업에 따르는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해결하기 위하여 각자의 처지에서 '하겠다'는 의욕을 갖고 문제나 위험을 해결하는 것을 뜻합니다. ③ 선취의 원칙 : 무재해를 실현하기 위해 일체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 파악, 해결하여 재해를 예방하거나 방지하기 위한 원칙을 말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효과적인 수행을 위하여 늘 강조하듯이 다음사항을 근간으로 하여야 한다 ① 최고 경영자의 경영자세 안전보건은 최고 경영자의 무재해, 무질병에 대한 확고한 경영자세로 시작됩니다. ② 안전 활동의 라인화 안전보건을 추진하는 데는 관리 감독자가 생산활동 속에서 안전보건을 병합하여 실천하는 것이 불가결합니다. 근로자와 가까이 있는 관리 감독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관리 감독자의 강한 결의와 실천이 없으면 무재해 운동은 시작될 수 없습니다. ③ 직장 자주 운동의 활발화 일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안전보건을 자신의 문제, 동시에 동료의 문제로서 진지하게 받아들여 직장 내 협동 노력으로 자주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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