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종합사회복지관, 2017년 한해를 마치며 자원봉사자 · 후원자에게 감사잔치 진행율목종합사회복지관, 2017년 한해를 마치며 자원봉사자 · 후원자에게 감사잔치 진행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2017년 12월 14일(목) 올 한 해동안 복지관을 위하여 따뜻한 후원의 나눔과 봉사활동에 힘써주시는 노고를 위로하고자 함께 서로 격려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밤사이소(‘밤나무골에서 사랑을 나누는 이웃을 소개합니다’)의 타이틀로 열리는 제15회 행복人 감사잔치는 안양역 롯데시네마에서 초대손님들과 함께 감사장 전달, 영화관람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감사장 전달을 위하여 이필운 안양시장의 부인 조혜숙 여사를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김종찬 의원,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임용택 시설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덕담과 함께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상식 종료 후 영화 ‘아들에게 가는 길’을 함께 시청함으로서 추운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을 더할 수 있었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추운날씨임에도 가슴 한 켠의 따뜻함은 자원봉사자·후원자님들의 땀과 노고 덕분이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지역사회로 널리 퍼져나가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올 한해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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