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있을 때 잘하자! 내삶의 철학 68호 이동환세무사

이태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06 [23:14]

있을 때 잘하자! 내삶의 철학 68호 이동환세무사

이태성 기자 | 입력 : 2018/05/06 [23:14]

이동환 세무사를 알면서 느끼는 그만의 가장 자랑스러운 점은 직원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과 직원의 성장을 가장 우선으로 하는 경영자의 모습이다

하루 30분이라도 꼭 책을 읽는 배움을 이어가는 이동환 세무사의 삶의 철학을 알아본다.

<내삶의 철학 5가지>

1. 사랑하는 일을 한다.
‘철학(philosophy)’이라는 단어를 풀어보면 ‘지혜의 사랑’ 정도로 해석된다. 그런데 이를 순서만 바꾸어 다시 풀어 보면 ‘사랑하면 알게 된다’ 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사랑하는 일을 하면 그것을 알고 싶을 것이고 알아가다 보면 이 일을 정말 사랑하는 것인지 알게 된다. 살다보면 수많은 선택지가 펼쳐지지만 언제나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내가 그것을 정말 사랑하는 일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늘 사랑하는 나의 일을 더욱더 사랑스럽게 만들어가자.

세무사무소 활용설명서

2. 책은 나의 스승이다.
세무사는 대부분 세무와 회계에 한정된 업무를 하는데 그러다보면 세상을 보는 시야가 점점 좁아진다고 느낄 때가 있다.

세무사 업은 고객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야 하고 제대로 된 솔루션을 제시해야 한다. 타인의 목소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 가를 아는 것이라고 본다.

사람은 누구나 나만의 인생을 살고, 나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책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방식의 삶의 관점을 가장 쉽고 저렴하게 제공해준다. 매일 한 페이지라도 읽으면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3. 모든 일에는 책임이 따른다.
살면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 모든 일의 원인과 결과는 나에게 있다. 한가지 선택이 나를 성장시킬 수도, 나락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나의 선택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나를 돌아보되 후회로 인생을 낭비할 필요없다.

4. 내몸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내 몸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하나하나 늘어간다. 내가 무너지면 가족이 무너진다. 회사가 무너진다. 내몸이지만 나만의 것은 아니다. 내가 건강해야 가족도 건강하고 회사도 건강하다. 사랑하는 일을 더욱 사랑하기 위해 내몸을 늘 되돌아 본다.

5. 오늘을 살자
한다고 결심하면 지금, 이 순간부터 한다. 내일은 모른다.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하지만 그 순간이 언제가 되었건 내 삶이 내 아이들이 험난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등대가 되었으면 한다. 핑계만 대느라 오늘을 흘러보내면 천년을 산다고 뭐가 달라질 것인가.

세무사 이동환

- 세무사 이동환 -

46회 세무사 (2009)
이용택이동환세무회계사무소 운영
충남 논산시 마을세무사
논산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자문위원
2017 충청남도 표창(우수마을세무사)
세무사무소 활용설명서 공저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대전 35기

 

@ 이태성 기자

내삶의철학 실천본부 대표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지사장
010-9500-3862, okcoa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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