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안양형 복지모델' 복지사각지대 없앤다“이제는 안양에 더 이상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복지분야 6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그동안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는 안양형 복지모델을 만들어 나름대로 큰 성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임산부 임신 축하금 10만원 지급, ▲출산장려금 100~500만원 지급 하였고, ▲경로당에 운영비 식사·청소도우미 공기청정기 노래방 기기 등을 지원 하여 왔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 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 및 문화 공간 역할을 하는 에이큐브 범계큐브 청년오피스를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을 월 3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하였다. 이필운 후보는 복지 분야 6대 정책 공약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서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60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첫째,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청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에게 전세자금과 보증금을 대출해 주고, 임대료와 이자를 지원 이필운 후보는 "안양형 복지모델을 구축하여 더 이상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청년,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각 계층에 맞게 촘촘하고 실질적인 복지정책과 사회복지 안전망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해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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