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장=김은영 기자] 안양시장 이필운 후보는 지난 6일, 범계역 로데오거리 분수대에서 청년들과 함께 한 "이필운의 필(FEEL) The 청년토크"를 통해 청년들의 고민과 애환 및 바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는 다양한 청년들의 고민을 청취하며, 이미 준비된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좋은 의견들에 대해선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했다. 특히,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이필운 후보는 곧 개원될 반려견공원도 소개하고, 반려견보호센터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 고양이 등 다른 반려동물들에 대한 정책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의뢰한 상태라고도 밝혔다. 한 친구의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열어달라”는 의견에 이필운 후보가 “해보겠다” 답하자 환호성이 터지기도 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나온 청년들의 창업 및 취업상담센터 설치 검토와 체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꿈나무 지원 사업 검토, 안양천 주변의 캠핑장 조성 검토 등 “오늘 들은 좋은 의견들이 알찬 결과물로 나올 수 있도록 꼼꼼이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