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희극이 끼어들 틈이 있을까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4/27 [00:22]

희극이 끼어들 틈이 있을까

김은영 기자 | 입력 : 2020/04/27 [00:22]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은 석유가 한 방울도 나지 않습니다.

철광은 95% 수입하고 식량은 70%를 수입합니다.

플라스틱은 씨알도 없습니다.

 

각국이 국경을 봉쇄하고 문을 걸어 잠궜습니다.

벌써 외신에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팬더믹(Post-Pendemic)”을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비극적 낙관주의(Tragicoptlmism)”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비극적 사건의 이후엔 희극이 벌어질 지도 모릅니다.

톨스토이는 “인생은 비극반, 희극반”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4.15총선 이후엔 또 다른 비극이 닥칠겁니다.

기업도산과 국가부채, 그리고 실업자 급증 등입니다.

IMF는 비교도 안될 듯 합니다.

여기에 희극이 끼어들 틈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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